밀봉이 어쩌구 페온이 어쩌구 페온 나와서 거래소 이용하기 훨씬 편해지고 잘은 모르겠는데 수수료도 덜들어간다든가...
더 편해졌다고는 하는데 밀봉이던 페온이던 이런 모양새의 거래소는 접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는 잘 몰라도 시작한지 이제 두달밖에 안된 저로써는 페온 너무 불편하네요...
솔직히 페온 수급처가 어디인지도 제대로 모르겠고 찾아봐도 다 돈을 지르는 방법밖엔 없는것 같길래 악착같이 이벤트 열심히해서 싹싹 긁어모아서 전설장비 사가지고 간신히 1385찍고 나니까 장신구로 각인 맞출 페온이 이미 거덜나서 없고... 차라리 골드로 떼어갔으면 좋겠는데... 
밀봉->페온으로 개편되어서 불평불만하지 말라고 하던데 그래도 이런 시스템은 너무 불편하네요
여느 타게임처럼 골드로만 떼어갔으면 하는데 너무 큰 바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