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술 극특캐가 빠릿빠릿하고 주딜기 터는 속도 빨라 딜몰 좋고 족쇄 크게 없고 반격기에 스페쿨 짧은거 등등 여러모로 사기캐 맞다.
특히 카멘 때 이 장점이 더 부각돼서 너프무새들이 많이 생긴거 같더라. 저번에 딜너프 됐음에도 캐릭 자체가 쉬운편이라 지표상 추가너프 예상하고 있다.
근데 극특캐가 돌대를 써서 사기라는 놈들은 걍 창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대는 분탕으로 밖에 안보인다.
가장 일반적인 세팅인 극특치 창술기준
창술 자벞 15% + 갈망 12% + 기본신속 1% = 28% 해서 딜증 12.6~7% 정도 나온다.
여기서 이벤만찬or피방만찬으로 5% 주면 14.9% 정도로 15% 각인효율도 안나온다.
와인까지 빠는 똥꼬쇼를 해서 그제서야 16.2%로 온전한 각인효율이 나온다. 타대나 저받도 기본 약 16%는 나온다.
물론 마엘, 바속, 아드로핀 등으로 순간적으로 풀효율인 18% 딜증이 되기도 한다. 딜찍에선 유의미할지 몰라도 엔드컨텐츠에선 그닥 크지 않다.
예둔도 치피증 없는 직업 치적 60% 기준으로 16%대 효율에서 치적 시너지에 따라 20% 효율까지 올라가는 각인이다.
극특신 오의 배마 같은 직업이 예둔 채용하면 그것도 치명 안주고 극특 직업인데 예둔 채용해서 사기인거냐? 창술은 자체 치피 때문에 예둔 딜증이 13% 대로 나락가서 돌대 쓰는거다.
생각해보니 오의 배마는 돌대도 쓴다. 그것도 자벞 기준 항시 18%급으로. 그럼 오의 배마가 창술보다 사기인거냐? 그건 아니거든. 창술은 돌대 때문에 사기인게 아니다.
극특캐의 돌대는 일반적으로 갈망에 크게 의존하는 형태라 서폿 죽으면 그냥 각인 반줄 정도 추가로 버리는 셈이다.
요즘은 이속저하 디버프 주는 몹도 많이 생겨서 딜 털어야 할 때 이속감소 걸리면 각인 한 줄 없이 때리는거다.
그냥 일반적인 효율의 각인 한 줄 때문에 창술이 사기라는 모코코들은 좀 알고 떠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