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초 -메- 엑소더스 때, 핫하길래 시작함(메를 하던건 아님) 지배가던 시절에 창술 시작함.
이때 해본 사람은 알거임. 단심 필수고, 그래도 마나 말랐었음.
그럼에도 골랐던 이유는 백어택을 치면 좋지만 안쳐도 상관없다던 죠머니의 캐릭 추천 영상 때문이었음.
이후 악몽 나오고, 5난2집 대두되고, 질증 나오더니 원절예저질돌2까지 씀.
대충 이때까지 창술 악세세팅에만 3-400만골 쓴듯.
정신차리고 보니 다들 기습 쓰길래 이건 아닌데 싶어서 질증빼고 기습 넣으면서 준사멸 똥꼬쇼하다가 현타와서+ 현생이슈로 보석만 팔고 반년정도 접음.

RPG가 다시 땡기길래 10멸홍 일시불로 질러넣고 다시 시작.
복귀 4주차인가에 밸패 하더니 사멸됨. 이때 악세세팅한다고 90만골 정도 또 쓴듯.

핫게에 '그 긴거'는 봤는데 틀린 말 하나 없음. 근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리워크전 '쓸 수 있는게 없어서' 반쪽짜리로 쓰던 돌대가 극특인데 돌대도 쓰는 개사기캐릭의 요소로 언급되더라.

애초에 지금 창술 고점에 있는 사람 대부분이 지배/악몽때부터 하던 사람들이고, 소위 '끊임없이 몰아치는' 맛에 하던 사람들이라고 믿음. 리워크하면서 딜 쎄진거는 좋은데, 솔직히 이전에 먹던 그 맛은 아님... 훨씬 짧던 쿨로 파티 상황따라 카운터 머신도 하고, 포지셔닝 자유롭고, 회선 연속회전/ 추베압도로 비섬먹던 시절, 노크리 스트레스 없던게 가끔 그리움.

주저리주저리 긴데, 이럴거면 걍 롤백해줬으면 좋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임. 사멸도 ㅈ같고, 리워크전 창술이랑 합체시켜서 뇌내에서 이상한 정삼십육각형 캐릭으로 만드는 선동꾼들도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