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자유게시판에 하루에 한번씩 "창술사 전투자세 개편기원" 글을 올립니다. 이제 3일차구요.. 오늘 한번더 글을 올리면
4일차네요. 자게에선 글로 장황하게 써봤자
뒤로가기만 불러올뿐 지루함만 더해질거 같아서
자게에는 설명글 없이 짤로 대체했는데 타직업 분들도
하루에 추천은 10개이상씩은 주시고 공감해주는 댓글도많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아에서 창수리를 처음 모델링 할때 많은 창술사분들이 알고계시는 그 등뒤로 비껴드는자세(진성 창수리라면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실겁니다)
로 모델링하여 출시했으면 인기직업 3손가락안에 무조건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비주류캐릭이 된것도 저 거지같은 자세가 한몫했다는게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사실 우리 창수리가 옛선조때부터  간지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쌉쌉따리쌉간지직업 아니겠습니까!!  ㅜㅜ..
로아측에서 왜 자세 모델링을 저따구로 해서 출시했는진 모르겠으나.. 안타까운마음에
하루에 하나씩 향피우듯 올리고있습니다..
로아측에 문의글도 올렸구요..
이 개편글을 쓰게된 이유는.....우리 창술만이 가질수있는 포스와 까리함이 저 거지같은 포즈하나때문에 모두 상쇄되버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속상한마음에 혼자 푸념하듯 이런글을 쓰게됐네요...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