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창술 무장 18 16 찍고

템렙도 만렙들에 비하면 그렇지만 어지간히 올렸다 생각하는데

컴퓨터 앞에서 눈감기며 졸릴떄까지 로아했지만


창술 물론 강했었음

황창 시절 있었습니다


욘나오고 떡락했고

밸패때 뎀증 50퍼 주면서 어느정도 비빌만해 졌지만


고강으로 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건 어찌할수가 없고

즉발스킬이 없는 딜구조


다들 고통받고 있는 적룡포의 면역판정

딜한번 넣으려면 스킬을 연달아 박아야하는 손가락의 아픔


죽겠슴둥


손가락 문제다 이런말 하지말고 ...

무장 16강들 한테 밀린적도 있고


딜구조 물론 재밌고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어서 아직 창술이 주캐릭이지만

스크롤 생기고 게임 줘까치 된것도 있지만


지금 기본 시스템 자체. 

절정버프, 타클대비 치피 효율, 청룡 시간에 적룡을 박아야하는 압박감과

박지 못했을때의 창렬스러운 딜


적룡포 하나믿고 스크롤작 다 하고 있지만

하면 할수록 타캐릭에 밀린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고

더 쌓이고 있음

고강 고렙일수록 효율이 똥되는건 원탑인듯



그러니


다들


누웁시다





묻고 싶네요

창술님들

지금의 창술사


만족하십니까

이게 최선입니까


남들보다 뛰어나게 만들진 못해도

남들과 비슷하게는 만들어 주어야

게임할 맛이 나고 애착이 생깁니다


제발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지 마시고

계속 문의넣고 요구해야 바뀝니다


진짜 롤플레잉은

사용자의 손에 따라 달라지는

게임을 많이 더 깊게 이해하는 사람일수록 더 높은 효율이 나와야

잘 만든거 아니겠습니까, 강화는 운이라지만

장비 자체의 효율로 파생되는 클래스별 효율은 같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창술님들


누웁시다

지금 상태에 만족하고 서있는다면


언젠간 같은 자세로 누워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밸패를 앞둔 시점에 손가락 장애인 노장 창술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