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저에게 불만이 많으셔서 해명하려고 글하나 남깁니다
모바일로 글을 써서 가독성이 구려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글쓰기전에 너무 심한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시발새끼 나가뒤지셈 병신새끼 이정도는 ㄱㅊ으나
애미없는새끼 애미가 뒤졋나 이런식의 패드립은 삼가
부탁 드립니다.

1.이번 즉발패치가 슈차맘새끼들때문이고
그중심이 암폭이가 핵심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 우선 해명하자면
일단 아닙니다. 전 친목도모같은거 잘하지않고
다른 슈차를 바라는유저랑 댓글이외로 대화를 나눈적이
없습니다
거기에 전 일단 인벤에는 개선점을 바라고 글을 썻지만
공식적으로 이거개선해달라 문의를 넣은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로아뿐 아니라 제가 해온 알피지모든게임에서
복구신청을 제외하면 문의를 잘 넣지 않습니다.

결국 이번패치는 제가 문의테러를 해서 된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 또한 즉발을 죽이는 식의 패치는 희망하지 않았습니다.즉발유저중 일부 심한 욕설을 하더라도
저런거때문에 즉발 병신되야함 ㅋ 이란 식의 글도 한번 작성하지 않았고 즉발 너프먹을까바 걱정하는 분들의 댓글에도
어느정도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심하진 않을거라 말했구요.
애초에 저도 즉발이라는 새로운 트리가 생기는쪽을
반기는 편이었고 이번 본섭패치를 보고 경악했습니다.
버스트 딜 너프로 z로 바꾸면서 살아난 이점이 삭제되고
아츠의 미리 쿨감땡기는식도 안되고 2.1버블도 안되죠.
그리고 블레이드는 아덴특성상 자체쿨이 매우 긴편인데
마엘이 2스택이 되고나면 뭐하냐고 스킬삑나면
아덴 수급 할 방법이 없는데
이건 즉발이건 뭐건 그냥 족쇄강화가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패치를 할거였으면 차라리 마엘2스택을 지우고 자체 깡 아덴수급량을 늘려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잔재하며 느낀 불쾌감은 백어택 차징등 각자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저 아덴수급에 가장 불만이었스니까요.
마엘이 없이도 3버블 운영이 안정적이면 사이클이 늘어지면서 생긴 아덴쿨감효율저하로 인해 리스크가 생기는건 마찬가지이니까요.


2.암폭새끼 카멘하드벽느끼고 로아 접음 초월병신임




일단 벽을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카멘 존나쉬운데 내가 안하는거임 ㅋ이 아니고
그냥 트라이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직업이 중장비운전기사 인데 카멘 나오는주에 하필
매우 큰 공사에 들어가서 대
추석연휴를 빼고 하루 쉬었습니다.
이걸 대충 12월 중순까지해야합니다.
매일 6시에 일어나서 6시에 퇴근합니다.
체력적으로도 한계라서 카던이나 가토 간단한 일일 숙제도 포기하고 잠듭니다. 가끔 체력이 남으면 군단장하긴하는데
매주 벌리는 골드가 5만골도 안되서 초월 할 여력이 없습니다.
거기에 최근 여자친구가 1620을 찍어서
엘릭서 지원금도 주고있어서 제 초월은 나중에 일 끝나고
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카멘 12관도 안도는 주도 허다하고
그마저 초월 무지성으로 해서 다말아먹어서
패치되고 여유있을때 진행하고 이클립스 난이도도 할
예정입니다. 로아에 꺽인게 아니라 제 상황에 꺽인거라
어쩔 수 없습니다.
현질하면되잖아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지금 여자친구랑은 좀 더 큰 미래를 꿈꾸고 있기도 하고
최근에 우리집에 고양이가 생겨서 고양이양육비에도
적지않은 비용을 사용중이라 로아에 현질 할 여력도 없습니다.


3.암폭 이새끼 한게 뭔데 존나나댐?

일단..네 저 그냥 일반 유저입니다.
방송 안하고 에스더갈 재력도 없고 이젠 시간마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다크악셀 쓰면 병신새끼소리듣던때도
닥셀 추천해주고 닥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다닌거랑
그나마 극특잔재를 욕먹으면서 퍼트린거..

몇년전이라 그때부터 블게하시는분들이 절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만 어짜피 저 아니었어도 요즘 블레하시는
유명인들이 많아서 그분들이 알아서 전파했을거에요.

그리고 사실 예전엔 저 좀 잘친다 생각했으나
요즘 플레이시간이 너무 줄었고 나이가 91년생이라
진짜 늙어서 손도 못따라갑니다.
다만 최근에 슈차관련 언급한건 실력과 상관없이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강하게 어필해서 불편을 느끼신분글께 이렇게 해명글을 작성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요약
1.내가 문의테러한거 아님 나도 패치 불만임.
2.카멘에 꺽인거 아님. 요즘 진짜 넘 바쁨.
3.너무나대서 미안 그래도 예전엔 꿀팁 많이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