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을 바라는것같기도한데

내가 바드 홀나 둘다 키우는데

바드는 광시곡,사홀, 실드가 숙련이 필요하고 그걸로 용맹,구원 판단때리는 맛이있는데

홀나 스킬들 너무 맥아리가 없어 
그냥 아덴 채울겸 신분,천축,신보 거의 쿨마다 때려갈기고
빛충도 낙인때문에 쿨마다 때려갈기는게 그냥 최선이고
이동기스킬 1개, 
걍 아무의미없는 심심해서 쓰는 섬찌(딜,아덴수급용이긴한데)
딜용이긴한데 뭐 그냥쓰는 신성검 

서포팅자체로 재미가있긴한데

그냥 qwer 쿨마다 누르는게 끝임 스킬들이 각자 다 따로노는느낌이 너무 강함
캐릭터 계획성? 그런게 안느껴짐 
 
기껏해야 율법컨
 다들 비아앞에있는데 
어? 발차기 각? - 율법
모르페 벨가패턴 실패한사람 따로지켜줄거없으면 율법깔아주기?
나름 딜타이밍에 맞춰서 축오키기? 그래봣자 축오도 최대한 많이돌리는게 중요하고...

바드는 내가 빡숙이어야 광시곡,사홀 컨으로 버블을 얼마나 잘채우는지 그런게 갈리는데
너무아쉬움 

바드로 표현하면 스킬 8개가 전부 수호의연주같은 느낌임
타이밍맞춰쓰는것도 나름도움될때있지만 
그냥 쿨마다 눌러서 최대한 빨리돌리는게 더 팀원을 위한 그런느낌임

그리고 신분 천축 둘다 정말 좋은스킬인데 
이것때문에 더 재미가없느것같음 사실상 똑같이 생긴 스킬이 두개인거랑 뭐가다른지 모르겠음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바드는 플레이가 무거운데 
홀나는 빠르고 가벼운게 장점이자 특징인것같기도 함 
근데 그래도 좀 너무 막누르면 다끝? 그런느낌도 있는것같고 
근데 뭔가 플레이를 계획하고, 목적성을 갖는느낌이 없다고해야하나 
모르겠음 

약간 의식의 흐름으로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