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가 아니라 홀리나이트 하고싶어서 하는겁니다.
딜도 할 수 있고, 서포팅도 가능하다는 특성에 매료돼서.
퓨어 딜러보다 강하지 않아도 되고,
바드의 서포팅 보단 모자라도 됩니다.
직업 선택할 때 부터 그게 당연할거라 생각했으니까요.
자연스레 딜포터에 관심이 간 것도 그 이유구요.
극서폿 하시는 분들도 다 이해 합니다.
바드와는 다른 서포터를 하고싶어서 하는거니까.
결국, 제대로 방향성을 안 잡아놓은 스마게 탓입니다.

지금 이렇게 다들 눕고 불평하는게 시작은 뎀감 중첩 너프
및 계속된 방치에서 시작된거잖아요. 직업이 이 모양이니 원하는게 갈리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에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걸 얘기하면 되고 어처피 제대로 된 방향성은 스마게가 제시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을 무시하지 맙시다.

결국 하고싶은 말은
홀리나이트로 게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드와 워로드를 찾는 확실한 이유가 있는데
홀리나이트는 그냥 서포터니까 데려가는 느낌이에요.
이유가 없어요.

정체성을 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