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도 4/4 트리는 많이 쓰고 계시지만

징벌스킬과 신성스킬을 골고루 채용한 홀리나이트가 기본적인 형태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


정확히는 징벌스킬 또한 어떤 식으로든 서포팅에 활용이 되어서

최소한 딜서폿과 극서폿의 간극만큼은 줄어들었으면 좋겠음.


홀나는 바드와 다른 식으로 서포팅을 하는 캐릭이다라는게 명확하게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

그 서포팅이란게 딜량 보조의 개념도 포함해서도 좋고 아니여도 좋고 


파티원들도 최소한 서폿 자리로 홀나를 받으면서

극서폿인지 딜서폿인지 구분할 필요는 없어지고

홀나를 끼면 이런 부분이 좋고 바드를 데려가면 이런 부분이 좋고가 아예 더 명확해졌으면 좋겠고


우선적으로 z아덴과 x아덴 문제부터 개선해서 

상황에 맞게 z아덴과 x아덴을 골라서 켤 수 있었으면 좋겠고


z아덴만을 활용하고 싶은 딜홀나의 수요에도 도움이 될만한 방향이였으면 좋겠고..



암튼 그냥 홀나 유저든 비홀나 유저든 

홀나를 바라볼때 딱 떠오르는 홀나의 명확한 존재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


서폿 취향이라 극서폿을 하고 있는 유저지만 

내가 만족하면서하고 있지만서도 (성능말고 취향)

뭔가 반쪽짜리 캐릭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건 지울수가 없음.

이건 딜 홀나와 서폿 홀나의 완전한 분리도 찬성하진 않는 이유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