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멀샴
2021-07-11 19:59
조회: 1,556
추천: 13
솔직히 싸울게 아니라 직접 해봐야됨여태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딜포터 욕만 안했지
굉장히 비추하고 질문글에 항상 서포터 하라고 권했던 사람임 그런 사람이 골드 박고 하익으로 딜포터를 만들어서 굴려봤습니다 솔직히 궁금했거든요 아무리봐도 병신같은데 왜 하는가 저는 딜포터는 딜적인 기여도가 딸리면 안된다 생각해서 서포팅에 힘 싣는 신특 안하고 오히려 신치로 했습니다 결과물은 모든 면에서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서폿셋이 피를 한 6~70퍼 유지 시킨다면 딜폿셋은 피를 한 50퍼 내외로 유지시켜줍니다 서폿셋이 딜을 거의 못한다면(허수 기준 dps 20만대 나오더군요) 딜폿셋은 투사 정도의 딜은 할 수 있습니다 서폿셋이 신폭을 채용 안하면 무력 부파가 병신이지만 딜폿셋은 빈약해도 무력 부파 스킬을 다수 채용할 수 있습니다 신치인데도 서폿셋 대비 힐량이 20퍼 정도 밖에 안딸려서 상상 이상으로 서포팅 능력이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과 별 지랄을 해도 딜러 반쪽 밖에 딜이 안나오는 등 상상 이상으로 딜계수가 병신이었다는 것 등 딜포터를 처음 해본 입장에서 좀 놀라웠습니다 제가 저번글에 남겼듯 이제는 딜폿해도 비추하지 않는 이유가 힐량의 차이 vs 무력 부파 딜의 차이에서 나옵니다 굴려보니까 어차피 뭘 해도 어느정도 케어는 가능합니다 따라서 뎀감을 바탕으로 더 확실하기 케어할건지 아니면 재미도 찾고 유틸도 챙길건지 알아서 고르면 되죠 또한 왜 딜포터들이 자꾸 딜 모자르다고 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딜러와의 차이라곤 딜각인 한 줄 빼고 축오 간게 전부인데 딜은 왜 반토막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지 솔직히 좀 억울합니다 한 70퍼 정도만 나왔어도 그렇게 큰 불만은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딜홀나 했을 때도 짜증났는데 딜포터 해보니 너무 뼈저립니다 이번에 딜포터 맞추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굴려보니까 뭘 해도 결국 똑같은 홀리나이트였구나 싶더군요 어쨌든 서포팅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딜포터라고 심판자 키지 않고 서포터라고 날먹하지 않아요 이제 서로 싸우지 말고 같은 곳을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개선이 있어야 길이 정해지니까요
EXP
6,424
(12%)
/ 6,601
에멀샴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