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부터 컨셉은 떠올랐는데 크리값이 너무 비싸고 염색약이 없어서 못 했던 것 ㅇㅅㅇ
약간 실마엘의 힘에 잠식돼버린 황혼의 사제 느낌으로 염색해봤어요
다 괴물같이 변하길래 ;
하양과 노란색으로 (황혼 나름의)빛과 질서를 표현했고 거기에 빨간색을 박아서 실마엘을 표현했어요.
칭호는 '황혼의 그림자'

황혼의 라는 조합형(앞) 칭호는 없나.. 황혼의 마수 이런거 하고 싶은데
황혼의 그림자는 좀 짜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