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332트리 연구하신거 보면서 생각한건데 원래 쓰던 332트리의 문제점이 어나힐에 홍염을 주면 두번째사이클때 에버와 어나힐 쿨이 겹쳐서 어나힐 쿨이 밀리는 거랑 베드와 카펫 사이에 속행이 터지면 카펫의 쿨이 3초 정도 될때까지 베드 쿨이 놀아야 하는게 문제인거잖아요? 근데 굴리다보면 제가 실수한건지 모르겠는데 어나힐이랑 베드 쿨이 겹칠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341이나 new 332나 딜상승에 영향을 많이 준게 아발란체라고 생각돼서 어떻게 잘 섞어서 쓸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나온게 332트리에서 카펫 대신 플빔을 쓰고 어나힐이랑 아발에 멸홍을 둘 다 주는 건 어떨까 해서 써봐요. 

근데 이렇게 되면 문제가 new 332트리에서 카펫으로 단죄 터트리는 걸 못하는데 옛날에 했던 것처럼 과충에 단죄를 쓰고 베드는 자유롭게 굴리고, 레미로 심판터트리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플빔 상흔에 단죄를 주거나? 그리고 어나힐이 에버랑 쿨이 겹치는 건 어나힐 1트포에 신속한 준비를 써서 1렙 기준 1초, 5렙 기준 1,4초를 땡겨주는데 이걸로 어나힐을 에버 쿨 돌기전에 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험해보지는 않았는데 만약 이렇게해서 잘 굴러간다면 생각되는 문제가 배절트포가 2개 빠지면서 생기는 배터리문제인데 아발에 배충트포 쓰면 어떻게 커버가 될려나 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렇게 바꿨을 때 카펫->플빔의 딜차이를 어나힐 홍염 + 베드의 쿨놀림X 로 메꿀 수 있을지랑 단심이 원하는 타이밍에 터트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집에 가면 트리시온에서 한번 쳐보기라도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