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브렐슈드 서버 1610 건슬링어 유저 르엥입니다.

아바타의 컨셉을 『 우아함과 아름다움 , 절제와 본질로부터 』 으로 설정하고 중점적으로 디자인하여

불필요한 장식과 문양을 최소화 하였으며 ,   · 서양의 분위기와 문화를 융합 , 

헬레니즘 문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였습니다.


건슬링어의 유일한 가터벨트 아바타인 1차 전압 가터벨트는 고유한 시대적 특징을 지닌 디자인과 

스타킹 색상 염색에 큰 제한이 있었습니다.

이런 아쉬운 점을 해소하고자 새로운 가터벨트를 제작하여 아바타에 적용하였습니다.

다른 아바타와 매치하여 착용하실 수 있도록 

상의는 오프숄더 + 치파오 스타일의 디자인을 합친 드레스 , 

하의는 온전한 가터벨트 ( 가터벨트 + 팬티 + 스타킹 ) 와 구두로 

상의와 하의를 확실하게 구분해 디자인 하였습니다.

건슬링어에게 없었던 상의 디자인과 개선된 가터벨트 하의로 새로운 스타일의 

패션 트렌드를 제시합니다.

불필요한 장식과 문양을 최소화 하여 , 본질을 추구하는 절제되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른아바타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매치 할 수 있으며 ,

로스트아크 아바타 염색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문양을 이용하여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하는 방향까지 고려하여 아바타를 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화승총, 머스킷, 조총, SF 총기, 완구풍 류 디자인에 집중되어 있었던 만큼 다시금 

현대적이고 심플한 총기로 디자인하였으며 , 

특히 샷건의 디자인에 있어서 국한된 총기 디자인의 한계를 느껴 , 

반드시 전통적인 샷건의 디자인을 추구할 필요성이 있는지 고민하였습니다.

건슬 샷건 사격모션과 견착자세 , 대기모션 , 스킬사격 모션 등에 대하여 심도깊은 연구를 하였으며  

5주년 헌터(남) 공모전 본선진출작의 작품중  샷건 개머리판을 연장한 작품이 있어 , 

이를 토대로 종합해보았을 때 

어썰트 라이플 형식이 구현 가능하다 판단하였고 공모전 구현불가사항에도 문제가 없어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혁신을 지향하는 건슬링어가 되도록 디자인 방향을 잡았습니다. 

스나이퍼의 견착과 사격자세에서도 총기가 어깨와 얼굴을 관통하지않으며 

탄알집의 손위치 부분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2주년 컴파운드 총기의 크기와 길이를 추구합니다.


『 Élegance and Beauty, Understated and Éssential  』

 우아함과 아름다움 , 절제와 본질로부터 .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