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코뿔소입니다.
저도 언제부터인가 오의난무의 상향이 있고 정착하게 되었네요...

5월24일 점검 이후에도 수치조정 없이 지나가게 되었다보니
일격에서 오의난무로 넘어오시거나 오의난무를 이제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신속을 주는 4오의셋팅도 있고 신속을 주지않은 5오의셋팅 신속을 준 5오의셋팅 등등

오의난무가 다양한 셋팅들이 있고 인증글에 오의난무 셋팅 정리도 잘 해주셔서 읽어보시는거 꼭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셋팅이 가능하기에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그만큼 자기 취향에 맞도록 커스텀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뜻이니까 인증글에 정리 된 추천 셋팅에서 각자 조금씩 수정해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각자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케이스별로 조금 정리를 해주면 좋지 않을까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스킬셋팅은 자유롭게 하되 성능적으로 너무 떨어지게 된다면 같이 파티를하는 인원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기본틀을 잡아드리자면 본인의 치명타 확률 계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명스텟 (n%)+사멸세트Lv3(22%)+백어택(10%)+아드1~3렙(5~15%)+번속(18%)+팔찌(정밀n%, 순환n%)
이정도는 누구나 계산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번속기준 최소80%~최대95%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치명타 피해량이 비교적 높은셋팅을 하는 스트라이커에게 치명타확률은 높을수록 좋지만 파티 플레이 시 100%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셋팅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주 들었던 질문들입니다.
Case1
Q : 평소 기믹이나 컷신으로 인해 아드3렙 유지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A : 아드3렙으로 인해 운룡각 예열이 강제되거나 특정상황에서 강제로 아드가 꺼지는 부분에 있어서 아드가 족쇄처럼 느껴진다면 원오기예저아1or원오기돌저아1 같은 아드1렙 셋팅을 추천드리고 아드3렙>1렙으로 줄어든 치명만큼 특성비나 엘릭서에서 달인셋트효과로 보충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Case2
Q : 어빌스톤이 돌대라서 돌대를 들고가야하는데 붕천 바축과 나선경 바축 족쇄가 불편합니다.
A : 붕천퇴 바축4초 나선경 바축5초를 사용해도 실전에서 바축 버프를 받는동안 오의스킬을 못넣는 경우가 발생하다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경우에 과감하게 어빌스톤을 새로 깍고 돌대를 빼시는 방법과 신속을 비교적 높게 셋팅하여 돌대효율의 저점을 보완해주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ex)특성비5810셋팅

Case3
Q : 엘릭서가 회심or달인뿐인데 특성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A : 달인으로 올라가는 치명은 5스택기준 7%인데 치명스텟200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심을 가져간다면 반지를 치명으로 바꿔서 셋팅하시거나 아드레날린을 채용하여 치명타확률을 보장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달인이라면 특화비율을 올려주거나 아드레날린 각인을 낮추고 다른 각인을 3레벨로 챙겨주셔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자주 들었던 질문들 3가지정도만 추려서 만들어봤는데요.
혹시나 난무로 셋팅을 바꾸거나 시작하려는데 도움이 되실까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스킬 트라이포드 관련해서도 많은 질문들이 있지만 스킬 트포 영역은 개인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다른 궁금하신 사항들이나 스킬 트포 관련 제 주관적인 생각이 듣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글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자기 셋팅이 제일 좋고 다른 셋팅은 틀리다고 하기보단 그냥 다르다고 봐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각자 추구하는 방향이나 관점에 따라 다르기도하고 큰 차이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냥 백어택 잘 치고 스킬 사이클 잘 굴린 사람이 밑잔 먹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