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여유 두고 냅다 종아해부터 떤지고
리버스랑 아애랑 간보면서 마나유지하고
15초구간의 딜몰구간을 내가 정해서 원하는타이밍에 익천 털고 블돌블 끝마진입이 가능해서
서폿 용맹 체크하고 빨아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끝마진입이 좀 빠듯해져서 서폿한테 알아서 맞춰달라고 기도해야하는거같음

같이 버스하던 멤버들이랑 지표를 보면

폿이 적유굉맞춰서 사이클 굴려버리면 창술이 먹고

권왕 사이클 맞추면 권왕이 먹는다던지

이런 구조로 바뀌어버렸음...

딜몰구간을 조금은 뒤로 미룰수도 있긴한데 너무 여유가 없고 리스크만 커져서(끝마진입실패리스크)

내가 주도적으로 버블을 빨아먹는 구도가 잘 안나오고

그냥 일반적인 딜몰구간좀 있는 사이클딜러(절정창술) 치고는 체급이 많이 센 느낌임

여전히 공팟서폿들은 점화가 어떤캐릭인지 아니 떼바시 쏘면 칼버블 주는사람들이 많긴해서 ㄱㅊ하긴한데..


저는 그냥 이런 게임에서 이런 캐릭으로 딜빵을 하는게 의미가 있나 예전부터 의문이 들어가지고

서폿+딜러 듀오 vs 듀오로 붙으면 좀 다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