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타임 비율이 중요하다 해놓고 주의사항은 이야기 안 했다. 

예전에 손미터기로 연구하던 사람이 처음에는 저 쿨타임 비율만 놓고 
1기2역의 치명 세팅이 소화율이 높으니 더 좋다고 주장하다가 
몇 달 간의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연구 결과가 이상하다는 결론을 내고 
다른 방식으로 재분석을 시도하는 일이 있었다. 

아래는 하키드나 데이터다(1660 L1000)

그리고 이거는 노르둠 3관문 데이터(1680 전투력1801)

노르둠에서 소화율이 80이 넘다가 갑자기 에키드나에서 70 아래로 처참하게 떨어졌다.

파일럿이 같을 때 이런 갑작스런 변화는 환경변수나 기믹으로 인한 원인이 주된 원인이다. 
실제로 두 결과는 점수대에 맞는 방에 가서 에키드나 강, 밑강 / 노르둠 강(기상) 밑강(잔재) 이 나온 결과판이다 

앞서 언급한 1기2역 치명 베이스 연구자도 자가 영상을 피드백하면서 
본인의 신속기반 1기2역과 비교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으며 
자신의 영상에서는 지나치게 가동률만 생각하며 불필요하게 허공에 칼질하는 행동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분석을 할 때는 기준이 되는 스킬 하나를 잡고 (본인은 보통 쿨이 가장 길면서 중요도가 높은 우뢰바람을 기준으로 쓴다)
그에 맞춘 비율을 보면서 분석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