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들은 자기스타일 알기에 알아서
선택할꺼니 뒤로가기 눌러주시고 이제 막
로아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권왕은 파천,낙화 수라는 수라결이라는
스킬이 딜지분의 80퍼정도 차지하기에
특정 스킬에 딜이 몰려있다는점은 유사함
이제 차이점을 얘기하면

- 손맛
권왕은 한방 딜숫자가 억단위로 떠서
통쾌한 맛이 있고 수라는 다단히트로
후두려 패는맛이 있음

- 아덴 채우는 과정
권왕은 아덴채우기 위해 기본스킬 명중률이
100프로가 되야 싸이클에 지장이 없는데
연의붕권과 백렬권이라는 2개 스킬이 제자리에서
1,2초정도 홀딩해서 때려야되서 어려움이 있음.
수라는 스킬이 안맞아도 아덴이 참.
대신 권왕은 다 맞추면 아덴채워지는
시간이 수라보다 빨리 채울수 있음

- 주력기 명중률
권왕은 아무각도에서 거리만 되면 치면되지만
파천,낙화가 둘다 차징스킬이라 차징시간중 보스가
이동하거나 특화캐라 치명수치가 수라보다
낮아서 노크리라는 변수가 있고
수라는 노크리 걱정은 없고 호신투기로
피면경면이 있다곤 하나 헤드딜러로 보스
머리가 돌아가면 안된다는 변수가 있음

- 기본내실
권왕은 특화캐라 풍요룬이라는 내실이
필요한데 로아의 모든 특화캐들 공통에로사항이긴함.
수라는 뭐.. 패스!

권왕이나 수라나 아덴 잘채워서 잘때리면
되는건데 초보기준으로 내실이 필요하다는
부분도 있지만 보통 로아에서 특화캐들은
초보가 하면 딜로스가 많이 나는것 같다고
생각됨. 나도 초보시절엔 그래서 그랬던건지
치신캐 위주로 하다가 나중에 특화캐 위주로
하게된것 같음, 아무래도 풍요룬 유무가
제일 크겠다.. 딜싸이클 자체가 달라지니.

권왕수라 추천질문글들이 있기에
흑백논리로 정답을 말하기보단 최대한 중립적으로
쓰려했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