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트라이파티가면 100퍼 친추옴

이거는 내가 개씹고수라서가 아님

진짜 위기순간에 쉴드가 들어온다든지 피가 깍이면 바로바로 힐깔아주는 부분에서 이 사람이 나를 케어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임

서폿은 이렇게 남을 도와주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하면 무조건 평타는 침

근데 보석 아낄라고, 무강 좀 낮아도 되니까, 좀 못해도 티가 안나니까 이런 마인드로 시작해서

'아 저새끼는 얼마나 쳐맞는거야 넌 힐 없어라든지', '아덴은 무조건 공증이지 힐은 물약 빨어' 라는 마인드로 게임을 하진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음

서폿의 실력은 사실 남을 지키려는 마음임 명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