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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16:09
조회: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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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막 트라이 공대원들한테 ㅈㄴ미안한데 하차하는게 맞을까나 고정팟이 하칸때부터 모든 트라이 같이 했거든
카멘도 고정팟 우수수 박살났다는데 우리는 균열조차 안나고 두달내내 끝까지 같이 트라이박아서 깼음 그래서 작년 겨울에 종막 예고 떴을때 당연히 종막도 같이 간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내가 7월달에 결혼을 하게 됐음(로아온 이후에 결정났고 살림은 이미 합침) 그리고 결혼상대가 아이엄마여서.... 로아는 퇴근하고 애 재우고 한 10시 11시부터 함 숙제는 그냥 대충 갯수 줄여서 하면 문제없는 수준인데 트라이면 얘기가 다르잖음. 더군다나 종막이니까 그래서 사정 다 얘기하고 그사람들도 새 맴버 구해야 하니까 강습 트라이 끝날때쯤 미리 하차함 근데 이리저리 사람 구해봤는데 요새 비수기라 지원도 잘 안오고, 와도 다들 별로 맘에 안든다는거임 그러면서 모든 일정을 다 나한테 맞춰준다고 로아를 접을게 아니면 같이 하는거 어떻냐고 다시 연락이 왔었음 그래서 이제부터 고민인데 일단 나는 첫주하드 >> 클리어 후 더퍼 생각까지 있긴 한데 다들 카멘때 해봤으면 이게 생각보다 사람 ㅈㄴ 갉아먹는거 알잖슴. 그래서 현생에 지장이 오면(지나치게 피곤해진다든가 예민해진다든가 그런거) 칼같이 포기할 생각이었음 고정팟 사람들은 그래도 괜찮다 그때가서 새 맴버 구해보겠다 하는데 난 중간에 그런식으로 하차할거면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예의 아닌가 싶기도 하단말이지. 분명 그사람들도 트라이 들어가면 피곤할텐데 막 사람 구하고 인원 갈고 이러면 ㅈ같을거잖아 근데 또 막상 나혼자 공팟트라이 박을 생각하면 재미도 없을거같고, 친한 사람들이랑 같이 하고싶고, 솔직히 민폐같긴 해도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걍 철판 한번 깔아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참 고민임 님들 생각은 어떰? 걍 합석을 안하는게 맞을까? 나 혼자 고민하니까 결론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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