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팔려고 하길래
왜캐 얼토당토 않은걸 팔아 하면서도 
가족이니까 걍 살까 이러는데
엄마랑 같이 흙섞인 상추 팔던 여자가
퇴직한 여자 징장상사
근데 거기서또 회사 대표랑 싸우고 잇고
흙섞인 상추 파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독특한 사람으로 입소문 나잇더라…
그러다가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