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쓴날이 마침 내 생일 전날이랑 겹쳐서 겸사겸사 부산 2박3일 여행 조지기로 했음

아 ㅈㄴ 기대된다~
너무 오랜만에 멀리 놀러가는 거라 7시 기차타는데
들떠서 새벽 1시 반에 씻고 준비하고 집에서 출발했음

피방에서 밀린 로아숙제 스윽 조졌으니 슬슬 기차타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