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표본이랑 근거만 충분하면 통계를 믿는 편임.
통계상으로 달소 = 강하다. 갈증 = 약하다. 라고 볼 수 있는
데, 경험적인 측면에서 이 부분이 이해되지가 않음

달소, 갈증 둘다 허수 dps 격차가 크지않음. 거의 비슷함.
그래서 둘 다 강한데 달소보다 갈증이 더 좋다.
또는 둘 다 약한데 달소보다 갈증이 더 구리다.
이 두개 중 하나의 결론이 나와야함. 왜?

갈증이 막 복잡하게 어려운 캐릭도 아니라 실전성이 크게 떨어질 요소가 없거든 ㅇㅇ..

근데 북미 지표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단 말이지.
이점에서  갈증, 달소 지표가 왜 차이나는지 잘 모르겠음.

일단, 1, 2관 지표 차이는 이해됨.
갈증이 주력기 백맞추기 더 어려움. 백 갈시간에 그냥 스킬 굴리는게 이득인 상황도 있고, 거의 주력기가 2초에 1번씩 도니까. 현실적으로 백적중률이 낮아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백적중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만큼 지표차이가 발생했다. 라고 이해할 수 있음.

근데 3관? 요새 3관 다들 딜누수없이 허수마냥 잘쳐서
나는 그냥 캐릭터 체급대로 나오는 레이드라고 봄.
근데 앞에서 설명했듯이 달소 갈증 허수 dps가 비슷함.

근데 지표상 저렇게 큰 격차가 있으니까 이해할 수가 없음. 갈증이 달소 따라 높거나 달소가 갈증 따라 낮아야함.

아드로핀 효율 때문인가. 북미 레이드가 체력이 더 낮다던데
달소가 아드 효율 자체도 좋고, 레이드가 빨리 끝날수록
캐릭 자체 dps 체급보다 상대적으로 초각성기 + 아드로핀 딜 지분이 커져서 그게 지표로 드러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