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가게
LA갈비 4일 전에 사 간 손님이 기름이 너무 많다면서 컴플레인이 들어옴.

문제는 그 50대 아줌마 손님은 4일 전에 오기전에도 전화해서는
내가지금 갈건대
La갈비랑 소고기 살거다
내가 민생지원금을 쓸 건데, 뉴스에서 민생지원금으로 사면 안 좋은 고기를 준다는 이야기를 보고 왔어. 그러니까 제대로 좋은 걸로 줘 하고 전화끊었고

와서도 위에말 똑같이하면서 고기 보여줄때마다 안좋은거아니에요?
이거 무게 더재는거 아니에요? 이러면서 진상짓부림

짜증나서 고기 새 걸로 다 뜯어서 저희는 좋은 걸로 드려요^^ 하면서 다 썰어 주고 LA갈비도 기름 다 잘라 내고 드렸음.

문제는 4일뒤 전화와서

가족들이랑 먹었는데 왜 이렇게 기름이 많고 살도 없고 이딴 걸 줬냐며 1시간 동안 전화하며 어찌할 건지 해결책을 내놓으라,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길래,

내가 "어머니, 사진 찍어두신 거 있으세요?"

라고 여쭤보니 사진은 안찍고 다버렷다고하대?
내가보기엔 다먹고 환불받고싶어서 개 진상짓 하는거같아서

그러면 환불은 못 해 드린다고 하니까 또 노발대발하길래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끊음.

그리고 다시 전화는 안 오는 중.

사진은 가게에서 손님들드리는 la갈비랑
고기찍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