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동안 추측해온 

1. 안타레스 
2. 루페온 본인

가장 의심스러웠던 카제로스 = 안타레스 설은 일단 부정되는 듯 보입니다. 
카단에게 "안타레스의 검" 이라 지칭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루페온이기엔, 루페온의 기운을 휘감은 신의 형체이지만 루페온 본인은 아닙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1. 카제로스는 심연에서 태어난 특별한 존재였고 (죽음의 신)
2. 루페온은 자리를 뜬 후 카제로스에게 자신의 목표를 실현 (질서와 혼돈 모두를 갖기 위해) 하기 위해서
카제로스에게 자신의 힘과 권능을 부여한 뒤
3. 이번 종막에서 카제로스의 힘이 약해졌을 때, 모험가가 아크(아만의 희생)를 발현하게 된다면 루페온은 카제로스를 징치함과 동시에 질서가 내려앉은 혼돈의 땅 또한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하게 됨

3번은 좀 저의 개인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일단 1,2번의 내용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반박 존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