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제로스 = 안타레스 아님.

루페온이랑 엎치락 뒷치락 하던 이그하람을 갑자기 안타레스가 반갈죽했다?

루페온이 진짜 병신인증된거밖에 안됨.


일단 아크는 1회성이라는 전제를 깔고감.

루페온이든 루테란이든 계승자든 누가됐든 소유자가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음.


1부의 스토리는 카제로스를 쓰러뜨리면서 막을내림.

근데 원하는 방향이 서로 다름.

루페온, 태존자, 황혼 이런놈들은 아크를 개방&사용 해서 카제로스를 쓰러뜨리길 원함

왜? 

이그하람 본진에서 이그하람을 반갈죽낸 카제로스를 그냥 이길 수 있었으면 다른놈들이 진즉 깽판치러갔음

2부 스토리의 최종장이 될 루페온은 카제로스도 쓰러뜨리고 아크를 자신에게 쓰지 못하게 소모도 시키고

일석이조의 방법을 세움.

아크의 개방&카제로의 소멸과 동시에 2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려고.


그걸 카제로스도 알았음.

이대로가면 ㅈ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카제로스는 아크의 사용회수를 보존한 미래를 설계함

비록 그 미래를 위해 에버그레이스 몸통박치기라는 연출을 포기한 컷신이 탄생했지만 일단 원했던 미래가 됨



로스트아크가 스토리설계를 정말 멀리까지 하고있음.

1부 : 이그하람 반갈죽한 카제로스한테 쫄아서 루페온이 숨었고 = 서버1짱 카제로스
2부 : 카제로스 쓰러지자마자 루페온이 가오잡고 나타나고 = 서버1짱 루페온
3부 : 죽은줄 알았던 이그하람이 루페온 뒤지면 튀어나올 준비함 = 서버1짱 이그하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