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일있어서 차좀 세워두려고 홈플러스 들어가려고 하는데

폐점했네...


와... 뭔가 마음이 씁슬하다

어렸을적 엄마손 잡고 장 보러 갔던 나름 추억이 담긴 곳인데..

장 보는 동안 서점에서 코믹메이플스토리 책 보고

psp랑 닌텐도 파는 곳에서 이번에 무슨 신작이 나왔나

진지하게 시찰도 했던 추억이 담긴 곳인데...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는게 뭔가 안타깝네..


전통시장 이 십새끼들때부터 느낌이 쎄하긴 했는데

아니 시장 상권때문에 주말에 대형마트 문 닫게 하는건 누구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이냐


아니 그리고  백번 양보해도, 원래 전통시장 없던 신도시 같은 곳은, 그냥 운영해도 되는거 아니었나??
장을 어디서 보라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