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다운 게임을 만들겠다며
이장원 성우를 바훈투르로
김현심 성우를 아브렐슈드로 분장시켰어

정성하 기타리스트를 무대로 이끌었지

브라이언 타일러에게
저니스 엔드를 포함해 총 6곡을 헌정받았지

요시마타 료에게 손편지를 쓰고 곡을 받기도 했어

KBS교향악단과 안두현 지휘자가 게임 음악 로아콘을 연주했고

영등포 CGV에서 카멘 시네마틱을 세상에 선보였지

더 과거로 돌아가면 웨이카드를 출시하기도 했네

중국몽 사태때는 디렉터를 이미 그만둔 금이
삼대장 시절 대신 긴급등판해서 사태를 수습한 후
보라미유의 다시 여름방학이라는 노래를 섬과 함께 냈지

금이 프레젠테이션이 원툴이였다고?

지금보다 훨씬 더 안좋은 상황에서 라방을 키면
처음엔 죽일듯 달려드는 유저의 얼굴이
갑자기 웃음으로 바뀌어 끝나고 나면 기대감으로 가득해

좋은 사람 주변엔 좋은 기운이 가득하고
많은 사람들이 곁에 함께 해

전의 로아는
우리에게 어떤 게임이 되겠다고 말하고 싶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