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란 진짜 개불쌍하네 본인의 역할인줄 알고 갔지만 본인이 어찌가능한 상황이 아니며 후를 도모해야하는 상황인데 심지어 그 미래도 100% 정답이라 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에 모든걸 걸어야하며 어쩔 수 없이 진실도 모르는 사람들을 희생시켜가며 불안한 미래를 기다린거 아님? 심지어 본인이 아는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 그거 또한 혼돈으로 미래가 더욱 어찌 될지 모르니 본인만 혼자 끙끙 앓으면서 불안에 떨며 대비하다 본인의 삶 포기하고 죽고나서도 미래를 위한 희생해준거잖아 진짜 잔인하다 루페온 씹새야 넌 내가 잡으러갈때까지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