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의 피조물 카제로스는 혼돈을 파괴하기 위한 질서를 위해 탄생하였고 이그하람을 소멸시키고 이그하람은 영혼인 카마인과 육체인 카멘으로 분리되었다. 이를 모두 기억하는 카마인은 카제로스의 소멸을 도운 이유를 알 수 있듯 페트라니아에 혼돈을 불러오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더 나아가 혼돈이 아크라시아를 지배하는 것. 따라서 그 다음 장의 최종 보스는 카마인이 될 것이다.
그렇게 카마인을 쓰러트렸으나 카마인의 다음 계획이 있었고, 그 계획은 카멘과 합쳐져 이그하람을 탄생시키는 것.
그렇게 로스트아크의 최종보스는 이그하람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벌써 나오면 거의 겜 섭종이라 잠깐의 휴식기간을 가지기 위해 전재학 디렉터님도 이번 시즌은 천천히 즐기시라고 윈터로아온에 말하셨던 것 같구요. 다음 시즌에 천천히 출시할 것이라 봅니다.
카마인을 도우는 편에 선자는 쿠크세이튼, 에키드나 등 아직 더 모르는 다양한 존재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