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자세하진 않은데 아마

자갈로 질서와 혼돈 예시를 들었던거같음

자갈을 한움큼 쥐어서 바닥에 뿌렸을 때

대부분 무질서하게 아무렇게나 흩어질거다
->이게 혼돈

근데 저 행위를 수천 수억번 반복하면

그 중 한번은 원이나 삼각형같은 어떤 규칙성이 생길거다
->이게 질서

따라서 질서는 혼돈의 수만가지 형태중 하나일 뿐이다

이번에 아르케가 질서혼돈 얘기할때

처음에 태초에 혼돈이었다면서 별들이 아무렇게나 있다가

질서를 얘기하면서 별자리들이 생긴게

저 자갈이랑 비슷한 비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