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다니던 천안사업장을 회사 퇴사자들이 모여서 만든 팀이 단가 후려쳐서 자리 뺏음

이전에는 내가 다니는 회사가 15년가량 해왔던 일인데, 그동안 다른 업체가 단가 후려쳐서 들어올 생각도 없었고

그런데 이 사례가 작년에 생기고 나서 올해 보니까 후려쳤던 회사보다 더 후려쳐서 낮은 단가로 개판났더라 ㅋㅋ 듣기론 5개 회사가 그렇게 후려쳐서 1년 계약 자리 뺏으려 했다는데 이게 업보인건가

뭐 나는 덕분에 서울로 발령나서 기숙사랑 뭐랑 다 얻고 업무도 기존강도 절반밖에 안하는 부서와서 행복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