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만 온전히 부활썰을 적은 똥싸개임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ㅈㄴ 무서운게 얘네 진짜 스토리 각도 이렇게 잡을 것 같음;;

부활한 아만이 다시 위험에 빠진 아크라시아를 보고 그리웠던 지인들을 모두 마주한 뒤 다시 아가페이아를 들고 영혼의 소멸을 각오하며 산자의 세계에서 다시한번 로아를 발동하고 영혼째 소멸...

루테란 루트 밟을 것 같은데 이거 어쩌냐;;

지금도 조금만 쉬고온다는 거잖아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