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
전 : 그저 으음 원툴 말은 제대로 하고 사는지 조차 모르는 손가락만 까딱까딱 거리는놈
후 : 위용넘치는 어둠군단장님 로아 쉽다고 하던 놈들 대가리까지 깨버리는 그저 카은영 선생님
카단
전 : 위험할때 안나타나고 진짜 위험할때만 나타나는 슈퍼맨 같은 존재 개 듬직한 형님 말도 잘 안해서 신비주의 형님
후 : 그냥 생각난거 이야기하는 솔직한 청년 지금에 와서는 솔직히 센건지도 좀 의문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