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터지고 나서

유저들 전체적으로 확률형에 완전 질려있던 때였고

던전앤파이터 같은 게임들도 보면
시간, 돈 써도 결국 운빨” 이게 기본이었음


근데 그 타이밍에 로아 장기백이 알려진거임

운 좋으면 빨리 끝나고 운 없으면 오래 걸리긴 하는데

어쨌든 하면 무조건 도달함

이게 진짜 컸다


다른 게임은 “언젠가 나올 수도 있음”인데
로스트아크는 “하면 무조건 된다”였거든

그래서 인식이 딱 이거였음


"로아는 오래하면 보상해준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어느 순간부터 “완자겜”, “도파민 부족” 얘기 나오면서
한방 터지는 맛이 없다는 말이 계속 나왔고

결국 방향이 틀어짐


원래는 누적 보상이 강점이었는데
지금은 이벤트에 확률 요소 넣어서

7주년이벤트, 복주머니이벤트처럼 터지면 대박” 구조를 넣기 시작함

문제는 누군가는 먹고 누군가는 못 먹는 구조라서


이 감정이

“하면 된다” → “안 뜰 수도 있다”

이렇게 바뀌어버림


로아가 잘된 이유는
도파민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파민 없이도 신뢰를 줬기 때문인데


지금은 그 신뢰를 깎아서
도파민으로 채우려는 느낌이라

유저들이 배신감 느끼는거임


그럼에도 인벤에서는 운없으면 접어라고 

선동하고 있는게 또하나의 문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