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이나 전재학이나 사실 패치 속도는 비슥하거나 전재학이 조금 빠른 느낌임.

근데 분위기를 고조시키거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능력이 차원이 다른거 같음.

어떤 대회에서 사회자가
'자 그럼 게임 시~~~~~~~~~~작! 합니다!!!!!' 하는거랑
무미건조하게 '게임 시작합니다. 지켜보시죠' 하는 쑈맨십 차이 같음.

금강선은 문제가 생겨도 바로 나와서 어떤 상황이고 이유는 뭐고 어떻게 해결해 보겠습니다. 죄송한 마음을 담아 보상도 드리고, 다음 스토리는 뭔데 더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는 느낌으로 위로도 해주고 기대감을 심어주는데

전재학은 좀 회피성 느낌으로 피해다니다가 갑자기 일 한거 쭉 보여주면서 우리 이렇게 고생하는 중이다 봐 주세요. 하는데 음 뭔가 욕하기도 그렇고 칭찬하기도 그런 느낌임.

요즘들어 뭔가 로아에서 다음 레이드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