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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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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있어일단 배고픈 너희를 위한 선짤투척 ![]() ------------------------------------------------------------------------------------ ![]() 평화로운 토요일 오후. 금요일에 전 직장 팀장님이랑 둘이서 소주 12병 쳐먹고 만취했다가 토요일 아침에 눈떠서 출근해야하는줄알고 씻고있는 도중 아 시발 토요일이지 하고 다시 자고 일어남 올만에 목욕탕에가고싶어서 나왔는데 날씨가 아주 좋더라 목욕탕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데 올만에 킥보드가 타고싶었음 ![]() 집에서 핑뚝 챙겨서 킥보드 찾기~ (내가 주차한거 아니고 여기 주차돼있던거임) 부산 시청역 뒤편에서 핑뚝을낀 킥라니를 봤다면 그게 나임 목욕탕에가서 세신을 받고 배가 매우 고픈상태로 나옴.. 올만에 때뺏기니까 2키로는 빠진기분 ![]() 생긴지 한달 된 유명 매장 시오청탕으로 유명하다는것같더라 이름 찰 잘지은거같음 ![]() 시오청탕이 메인메뉴인것같았으나 나는 카라이 토리파이탄을 시킴 토리(닭) 파이탄(백탕) 청탕은 기름 없이 맑은 국물 백탕은 기름둥둥 생각하면 편함 깊게알아봐야 별차이없음 ![]() 좌석은 10개밖에 없었고 맨날 재료소진으로 조기마감 하길래 걱정했는데 토요일 오후3시에도 먹을수있었다. 나는 카라이 토리파이탄에 차슈추가, 면추가 했음 양이 적다는 얘기가있어서 내 옆자리 앉은 남자분은 시오청탕+아부라소바+고추볶음밥? 혼자 3개드시고계시더라 ![]() 드디어 나온 카라이 토리파이탄 솔직히 맥주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맥주 있더라 ㅋㅋ 목욕 조지고 낮술 때려줄생각에 설렜음 ![]() 원래 크리미하게 내는 토리파이탄인데 앞에서 블렌더로 국물 조져서 거품 쫙 만들어 주시더라 후기에는 토종닭 잡내가 있어서 호불호가 있다했는데 한달동안 개선이 되었는지 잡내는 없었다. 냄새에 예민한 나니까 믿어도될듯. 후추를 엄청 뿌려먹어야 냄새가 안난다했는데 난 후추 안뿌려먹었을정도 ![]() 면은 엄청 꼬들꼬들 했고 닭육수라 그런지 돼지육수보다 깔끔하고 맘에들었던것같당 개인적으로 돈코츠도 좋아하지만 닭육수를 좋아해서 더 그런걸지도 ![]() 국물은 다 먹지 않는 편 최근에 먹은 토리파이탄 중에 가장 맛있었다 다음에는 시오청탕을 먹으러 와볼까 고민인데 요즘은 카라이 아니면 먹기가 싫네 아 참고로 맵기는 신라면이랑 비슷한 수준 염도도 고를수있었는데 기본이랑 짜게 가 있었는데 기본으로 먹었는데도 짰다. 나도 짜게먹는편인데 여기서 더짜면 어떻게 먹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을정도 양은.. 차슈추가+면추가 해서 먹었는데 딱 적당했다 사이드가 따로 없기에 성인남성 기준 약간 모자랄수도있다. 괜히 옆자리 남자분 혼자 3그릇 드신게 아닌것같음 아무튼 집 근처고 맛있었기에 조만간 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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