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예전 생각나서 써봄

새벽에 할게없어서 코인 벌겸 아브 데자뷰 파티를 들어갔지
그땐 레이드돈다고 지금의 싱글 코인을 안줬다
난 당시에 길드가 없었어 자유로운 몸이될거야 자만추 개존잼
길드에 들어가야지가 목표였어 근데 공대장이 길드없으면
우리길드 오실? 해서 별생각 없던 나는 그 길드를 들어갔고
그때 걔를 처음 봤지
사실 걔랑 게임한건 거의없었어 대화도 많이안했었고
장난으로 디코 방송켜주는거 공짜로 보기 미안하니까 선물이라고
정가하나씩 주고 그랬었다 걔는 또 귀엽게 내가준 정가 선물받았는데
성의를 다해야된다며 창고 한가운데 박제? 고정시켜뒀었지
그러다 그 공대장이 별로라 난 그 길드를 나갔고
걔한테 친추하는것도 까먹어서 그냥 잊혀졌지 그 뒤로 몇개월 지났나?
고정공대에 환상같은게 있는 나는 일리아칸이 나온대서
서버 터질때마다 보상없는거 이제는 좀 고쳐야함
얘네 뭘잘했다고 자꾸 입닫고 있는지 모르겠음
주위 친한사람들과 같이 트라이를 가고싶었어
근데 찐따가 친구가 없잖아? 열심히 없는친구를 뒤적였어
아 아쉽다 라고 생각했는데 걔가 데칼버스 모집 공지를 낸거야
레벨도 나보다 많이 낮은 귀염둥이였는데 거의 나를 따라잡았더라구
옳다구나 하고 귓말했지 잘지냈냐고
그게 우리 깐부의 시작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