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정신의학과 다니는 만29살 남잔데
이번에 퇴사하고 병원을 한번 다른곳으로 가봤는데, 우울 검사 같은거 하니까 죄다 맥스를 찍었더라.
그러면서 내가 다니던 곳이 더 규모가 크고 길게 진료 했으니 거기서 의견서 받아서 상급병원에서 진료받고 입원하래.
아까 진료 받을땐 되게 슬펐는데 지금은 또 무덤덤하네.
이젠 딱히 뭘 해도 재미를 못느끼긴 해.
나 많이 심각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