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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00:02
조회: 1,066
추천: 1
(장문)친구 청첩장모임 얘기하다 내가 큰 말실수한거임?고딩 친구들 단톡방있음
올해 여름에 결혼하는애 두명있는데 한달쯤전에 한번 만나서 술마시는데 그전에 결혼한다는 얘기들어서 난 이때 청첩장 주는줄 알았는데 청첩장은 안가져왔다하고 그냥 얘기좀 하고 술만마시고 헤어짐 사실뭐 고딩 123같은반 한 애들도 있어서 친하다면 친하면서도 내가 뭐 이런저런 이유들로 그닥 자주는 못봤어서 뭐 엄청나게 친하다 그런건또 아님 요즘은 1년에 1-2번정도 여럿 모여서 보는정도? 근데 이제 청첩장모임 일정 잡는다고 얘기나와서 날짜는 잡았고 시간 얘기하다가 저녁 시간대로 얘기가 나옴 나는 따로 청첩장모임으로 약속 잡아서 주는거니 뭔가 그간의 내 경험상으론 친구 예비신부분 잠깐이라도 오셔서 간단하게 소개 시켜주겠다는 생각이 그냥 무의식중에 있었어서 뭐 지금 생각하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됐을 말이지만 어차피 어색하고 오래있기 뭐하니 내딴에는 그냥 청첩장 받고 축하해주고 간단하게 인사나누고 헤어지면 되는거니 오전오후정도 보는게 어떻냐 얘기하다 고딩 친구들 입장에선 당연히 예비 신부분은 안오는건데 왜 온다고 생각하는거냐 좀 많이 이상하게 보는 눈치던데 진짜 사회적으로써의 지인이면 그냥 청첩장 직장에서나 모임에서나 지인한테 받는게 당연한거고 좀 친분있는 지인이면 그냥 술약속이나 뭐 모였을때 청첩장주면 받고 결혼식 날짜 묻고 뭐 축하한다 당연히 가야지 이런 얘기정도 하고 끝내는데 따로 청첩장 주려고 약속잡았을때 내 인생에서 몇 안되는 경험에선 오신다고해도 내가 낯도가리고 할말없어서 굳이 안오셔도 된다해도 보통 오셔서 소개하고 간단하게 인사나누고 청첩장도 받고 나도 축하드린다 얘기도하고 짧게 얘기 좀 하다 그냥 헤어지고 나는 그 정성과 시간내서 소개시켜주는 마음에서도 뭔가 다른 결혼식들 갈때보다 개인적으로도 더 진심어린 마음으로 축하해드리고 그런게 있는데 내가 굳이 안물어봐도 될거를 오실거라 생각하고 얘기한건 말실수면 말실수고 안해도됐을 말이긴한데 이게 존나 이상한 취급받으며 그딴소리 왜하냐 뭐 그런 분위기의 얘기까지 나올일임? 진짜 몰라서 그럼 내가 내 짧은 경험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이면 당연히 생각을 고치고 말실수 안해야겠다 생각해야하는건데 뭔가 미친새낀가? 그런 분위기가 되니까 내가 더 당황스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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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창술님 리퍼님 어처피 투사인데 머리고정좀요
[감감감자]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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