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카멘-에키 시절때 접은 지인들이 복귀해서
키우던 배럭폿으로 성당 2단계 트라이 도와주러 갔는데

오랜만에 패턴 설명해주면서 리트도 막 내면서 레이드 하니까 재밌더라
나도 에키때 접고 세르카 나올때쯤 복귀해서 부족한 것도 많아가지고 공부할겸 간것도 있는데
확실히 브리핑 하면서 모코코들 케어하고 딜벞 굴리고 그러는게 쉽진 않았음

3일전에 세르카 나메 트라이도 갔었는데
그때 본캐 서폿 하면서 전분기를 처음으로 뜯어보고 이번에 인벤 눈팅좀 하면서 보니까 내가 너무 대충하는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번에 도와줄때 브리핑+케어+기본적인 낙공유지+카운터 이걸 집중해서 해봤음

아직도 어떤 수치를 봐야하는지가 좀 헷갈리긴한데
낙인이 98, 공격력증가 유효율이 92, 피해증가유효율 1이 77나왔음

아직 많이 부족한것 같긴하지만 그전에 잠깐씩 봤을땐 낙인 빼고 다 수치가 처참했어서 스스로가 너무 뿌듯해
케어는 태수 1350퍼정도 나왔으면 앵간치 한거겠지?
최근에 폿으로 레이드 가면서 잘하고 있는걸까 고민이 들고, 딜러들 못살리면 회의감 들고, 딱히 뭘 신경써서 해야되는지 목표도 없고 그랬는데 이번에 좀 할 맛이 다시 생기는 것 같아
나 서폿 안접어도 되는걸까...

마음이 좀 싱숭생숭 했어서 글이 길어졌네
어쨌든 뿌듯하다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