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우리엘이 최종 컨텐츠이던 시절 일격스커 했었음.

그때 하얀 무기 이펙트 보고 싶어서 무리해서 20강까지 찍었었는데, 결국 로아 레이드 특유의 피로감(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접었음. 그래도 언젠가 남요즈 나오면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있었음.

그러다 26년에 남요즈 출시 소식 듣고 복귀함. 심지어 시간 컨셉이라 더 끌렸음.

복귀 전에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가디언 피통 표시, 데카 시스템 추가(이건 진짜 GOAT), 솔플~4인 컨텐츠 활성화 등 내가 예전에 아쉬워했던 부분들이 많이 개선됐더라.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체감이 엄청 큼. 예전보다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바뀌었고, 복귀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음.

아쉬운 점도 있긴 함.

- 경매장 검색 자유도가 좀 아쉬움. 띄어쓰기 조금만 달라도 검색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답답했음.
- 모코코 버프가 너무 사기임. 버프 빠지고 나면 성장 체감 확 꺾일 것 같은 느낌.
- 차원술사 너무 쌤..(모코코버프랑 비슷한 맥락 빨리 정상범주로 패치되면 좋겠음)

근데 저 정도 말고는 딱히 불만 없었음.

메이플만 하다가 다시 와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예전에는 레이드 돌기 전에 8명이서 할 생각하면 벌써 피곤했음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랑 하는거 힘들어해서 친구 8명이서 시간 맞춰서 해가지고 더 그런듯. 지금은 그냥 가볍게 접속해서 이것저것 하기 좋아진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 중.
앞으로도 계속 할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