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굉음시네마 관도 아니고 그냥 리클라이너 있는 관이었는데
소리가 ㅅㅂ 너무큼
연출도 화면전환되면서 임팩트 주려는건지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깜짝 놀랬고
후반부 폭풍우 씬이 있는데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어둡다가 번쩍거림 광과민성 있는 사람이면 발작오겠다 싶었음

놀란 특유의 수미상관(?) 구조는 괜찮았던듯
근데 오디세이아의 방대한 분량을 3시간으로 함축하려니 너무 전개가 빠르게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템포가 느려지는 장면은 조금 지루했음

엄니랑 같이 보러 갔는데 잔인한 연출이 많아서 민망했음;;
가족영화는 아닌거같은데 가족 관객이 많았음

영화관 두 번 찾아서 보고싶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