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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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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어릴때 마당에 소를 작게 키우셨음9마리 이하였는데
아빠는 나한테 소들은 우리를 친구로 생각한다고 하셨음. 그 감정이 뭐랄까 술마시고 미안해하는? 그런 조금 죄책감을 갖고있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20년 30년 지날동안 집에서 소고기 굽고있으면 "엄마는 아빠는 소고기 안좋아하셔" 라는 말을 듣곤했음 왜냐면 불러도 안먹으셨거든 나는 단번에 그게 아 아빠가 그래서 소고기를 안먹는구나 싶었지만 엄마한텐 얘기 안했는지 엄마는(아빠가 왜그러는지) 이유를 모르더라 물어봐도 개고기 보신탕 금지 막 이러는데 그래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물론 어릴때 먹으라고 갖다주면 막 피하고 그랬지만 그런 여론이 말 그대로 그래야만 하기 때문이라기보다 그런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 뿐이라고 본다. 누구에겐 강아지가 친구이지만 누군가에겐 소들이 친구이기 때문에 왜 갑자기 이런 걸 쓰냐고 그야 심심하니까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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