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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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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로아온 갔다온 사람이 쓰는 로아온 환상 뿌수기요약본 없으면 글 못읽는 분들은 그냥 맨 아래로 작년 로아온이 유난히 뭐가 없었던것 같음.. 굿즈도 내가 사는게 아니라 그냥 줬습니다. [2026년 달력, 키보드, 포토카드, 모코코 인형, 그 외 이것저것..] 가장 아쉬웠던건 먹는거였음. 난 모험의 서 요리를 기대했는데, 그 호텔의 코스요리 주더라고요 식사는 로아온 시작 전에 합니다. 그래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게 되요. 물론 진짜 엄청 맛있었음. [ 19만 8천원짜리가 내 목구녕에 무료로 넘어갔다 이거임 ] 잘 쳐먹어놓고 아쉬운소리하는 진상 모먼트.. 자리배정은 그냥 랜덤임. 내가 앉고싶은곳 앉는게 아님. 이미 다 배정되어있고 내 자리! 라고 캐릭 닉네임으로 이름표까지 박혀있음. 난 꼼짝없이 거기 앉아야됨.. 자리 운 좋아야합니다. 저 스피커 바로 옆자리라서 카제 음악나올때 좀 귀 아팠음.. 그리고 시야에 앉은 키 큰 사람들 많으면 화면 밑단 잘 안보입니다ㅋㅋㅋㅋ 로아온 시작 전 오케스트라 음악은 표현할 단어가 없습니다. 진짜 엄청나요! 왜 사람들이 유명 가수나 오페라, 뮤지컬들을 비싼 돈 예매하면서까지 보려고 하는지 그때 깨달음. 로아온 끝나고나면 포토타임을 가집니다. 안전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재학이형 소림좌와 사진찍으면 됨. 스킵충은 그냥 집에 가셔도 되고요. 대신 줄이 좀 많이 길어요. 저는 막차시간 고려해보니 재학이형이랑 소림좌중 한분이랑만 찍을 수 있어서 재학이형이랑 찍었음. 요약본. 로아온 현장 직관 장점 1. 엄청 맛있는거 먹을 수 있음. 2. 재학이형과 소림좌와의 포토타임. 3. 로아온 시작전 공연 직관. 로아온 현장 직관 단점. 1. 앉은 키 큰사람 많으면 화면 밑단 잘 안보임. 2. 자리 잘못 배정받으면 귀 테러당하고 본인의 사교성과 맞지 않는사람과 만나면 자리가 부담됨. 3. 모험의 서 음식 안나올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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