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하 숙제방 갔었는데 도화가가 1관부터 계속 넘어져서 일어나지도 못함
기본 공증조차 안 올라오길래 현실 한숨쉬면서 하고 있었음


근데 숭조 뜸
진짜 올해 들어서 처음보는듯?
반대파티에 초고렙 딜러 있어서 그럴 수 있지 하고 일단 2관 갔음

2관도 여전히 본인 살기 바쁜 수준
그래도 어찌저찌 초고렙 딜러님이 딜 쫙쫙 밀어줘서 빨리 끝나긴 했음
(2관은 그래도 찬조뜨긴 함)

파티원 보니까 이 도화가랑 같은 길드 죽부자 4천브커가 있길래
아무리 오빵이해주고 싶어도 이런 숙련도를 데려오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
다 끝나고 나서 '숙제는 커녕 반숙도 안 될 거 같은데 데려오는 건 좀..' 이라고 말함
말하자마자 도화가는 말도 없이 도망가버림

다른 공대원들이 누가 누굴 데려온 거냐면서 물으면서 그런 사람 없는 거 같다길래
'1파티 브커랑 같은 길드잖아요' 하니까
브커가 '네?' 이러더니 도망감

솔직히 전에 별 것도 아닌 걸로 닉박제 했다가 욕 왕창 먹고
내가 다시봐도 좀 아닌 거 같아서 글 내리고 당사자한테 우편 사과까지 했었어서
그 이후로 서폿 마음에 안 들어도 현실 한숨 쉬고 넘어갔었는데
이건 진짜 못참겠어서 한마디 했더니
사과도 없고 네? 이러고 도망가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일기라도 써야겠음

+ 콩콩이 겁화는 도대체 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