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리아의 유명한 성자라며 얠 알아보는놈이 없지 않음?
새이크리아 소속 네임드인 페데리코도 별 동요가 없는거같음. 종파는 다른데 나름 같은 성직자인 클로리안도 저자의 이름이 벨가르딘인가보군요! 딱 이정도고...
현실의 가톨릭사제가 김수환 추기경의 육신이 뭔 괴물한테 조종당하는거 보고도 '그게 누군데' 이정도 반응인 느낌 아닌가

그리고 뭐 성자라며 죄다 음침한 보라색 기술 쓰고 관짝휘두르고 그러니까 굳이 세이크리아 출신의 유명한 성자라는 컨셉이 필요했나도 싶음. 오히려 그것보다는 여친이랑 절절한 순애가 부각되는지라

브금은 진짜 기깔나는데 스토리나 컨셉 측면에서 뭔가뭔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