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런 뛰는 인원 자체가 한줌단이었고, 그나마 직업별 랭킹이 있어서 말이 덜 나왔던 거지 스런때도 밸런스


개판이었음.


직업에 따라 특정 택틱을 수행할 수 있냐 없냐가 갈렸고, 나중에 가서는 서포터나 워로드의 인30컷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하위권 딜러들은 취업조차 불가능했음.


대붕 개편 전 체술도 병신이었어서 나도 그랬고... 아무리 연습하고 다른 인파들 영상을 찾아봐도 체술로는


명확한 한계가 있더라. 그때 충단이 좋아서 넘어갔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4막/종막에서만 코어 정수를 줘서


넘어가는 것도 쉽지 않았음.



그런데 이번에는 스런처럼 경쟁형 콘텐츠도 아닌 일반 레이드 클리어의 선을 스런 수준으로 높게 잡아버리니까,


사실상 전 유저 대상으로 UFC를 건 거나 다름없어져서 말이 많아진 거임.


그것도 하필 레이드가 모르둠임. 직업 간 밸런스가 진짜 개판의 끝판왕인 레이드잖슴.


지금은 1만 점 곰수사 이야기만 나오고 있는데, 로펙 8500 언저리에서는 문제가 더 심각함.


같은 로펙 8500 언저리인데도 어떤 직업은 1인분을 한참 웃도는 딜을 넣으면서 클리어하고 있는 반면,


아무리 해도 직업의 한계 때문에 1인분 딜조차 못 내고 있는 사람들이 진짜 많을 거임.


스펙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숙련도가 부족해서도 아닌데 직업 차이 때문에 클리어의 벽을 느끼게 되면 박탈감이


클 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실제로 꼬접 사례까지 나오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