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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14:13
조회: 255
추천: 1
로아제작진들에게 하고싶은말.매일같이 유저의 기대 속에서 무언갈 만들어내는 일이 얼마나 고되고, 무서운 일인지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는 압니다. 그 진심은, 분명히 사람들의 마음에 닿았다는 것. 오르골 속 섬세한 감정선, 모코코 숲에 숨겨진 유쾌한 위로, 엘가시아의 빛과 어둠, 그 모든 장면이 누군가의 삶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었어요. 학디. 당신의 진심, 우리는 봤습니다. 소통의 무게, 유저의 기대, 내부의 책임. 그 모든 걸 감당하며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고, 또 걸어온 당신의 걸음은 실패가 아닌 용기 그 자체입니다.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든 당신은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함께 만든 세계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로아팀 여러분. 완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가끔은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진심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버티고 있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말합니다. “잘하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세계와 모닥불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빛이 바랠지언정, 꺼지지 않을 거예요. 이 세계를 만들어줘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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