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도 골드값(쌀값) 존나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거 해결해야 되는데 어떻게 잡을거냐 인플레 온다 이러고 있었지 



누군가는 이게 다 작업장 때문이야! 하는 애들도 있었고 

누군가는 이 게임 90%가 쌀숭이야! 하는 애들도 있었고 

그 때도 사람들이 경제관련해서 목소리를 내긴 했었어 

다만 그때는 지금처럼 상황이 안 좋지 않았고 

인게임도 별 일 없었으니 , 골드값(쌀) 얘기만 꺼내면 배척하는 

쌀숭이 척결문화가 되게 심했던 시절이였지 



결국 현 상황까지 넘어왔는데 

개인적으로 화폐의 가치는 유저에게 있어서 

"시간의 가치" 라고도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카던 1판에서 나오는 재화의 가치가 1000원 일 때, 50원일 때 

무슨 생각먼저 들까? "50원이면 안 돌고 말지 ㅋㅋ" 이게 당연한거야 



이건 레이드에도 적용이 될 수 있어 

6캐릭 숙제를 뺏는데 그 보상의 가치가 1000원과 50원이 있다쳐

극한으로 낮아진 50원 보상에 대체 누가 보상에 뿌듯함을 느낄까? 



진짜 오롯이 그 레이드의 완성도에서 느껴지는 "재미" 만 보고 하는거야 그 정도면

근데 유저는 똑같은 레이드를 주에 여러 번 돌고 그것도 배럭들끼리 겹치는 게 있잖아? 

수십 수백판을 1달에 돈단 말이지? 근데 그 가치가 휴지값이다?

이건 쌀숭이가 아니여도 그냥 현질하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야 



그러니 인 게임에서의 내 플레이의 가치는 의미가 퇴색되어가고 

게임 외적으로 존재하는 아주 편한 현금이라는 재화로 

편하게 올릴 수 있는데 현질 안 할 이유가 없잖아?



근데 그러면.. 게임은 왜 하는건데?

인게임에서의 의미가 뭐가 있는데 진짜 레이드 완성도 하나만 보고 하는걸까?

진짜 스토리 하나만 보고 하는걸까?

내가 인게임에서 캐릭터로 뛰는 가치는 별 상관없는걸까? 



이미 말도 안되는 감가로 경제는 회생의 여지가 없다 

리셋이 아니라면 게임사는 우리에게 말도 안되는 골드소모컨텐츠를 내야돼

심지어 재미도 있어야 하고 말이지 왜냐면 재미가 없으면 

그 골드 소모 컨텐츠에 누가 골드를 소모해? 접고말지 



진짜 적고나니 답도없는 상황이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