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메 갔으면 지금까지도
출근해서 틈틈이 패턴 공부하고

저번주 이번주 주말에 데이트도 못하고
하루종일 최후의 날에 갇혀서 못나왔을텐데


이번주 그냥 하드로 뺐더니

오랜만에 야장가서 대하도 먹고
해외여행 가자고 일정도 짜고

가족들이랑 드라마도 좀 보고

다른 스팀 게임까지 해도 시간이 남음

마음 한구석엔 그래도 나메 해보긴 해야지
라는 생각이 남아있긴 한데

이 정도면 심연의 끝을 마주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